7월 28일 달 모양은 왼쪽편이 보이는 초승달 모양이다
하지만 그믐에 가깝다보니 달을 보기도 어렵고 새벽 5시가 되어야 볼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잠시 1시간정도 볼수 있지만 오늘은 구름까지 끼여있어 볼수 없었다.
모두가 잔다고 아파트에는 불도 다 꺼져있고
하늘은 온통 캄캄하다.
곧 음력 8월 1일이 되면 다시 언제 그랬냐는듯 달은 오른쪽편이 밝은 초승달부터
상현달(우리가 알고 있는 반달) 보름달 되고 재미있다.
오늘은 어둠속에서 달을 찾았지만 오늘 내일 달 보기는 어렵다.
내일은 그믐 7월 29일이라 달이 전혀없는 암흑의 밤이 된다.
달이 빛나는 이유 다들 알고 있듯 태양을 반사한다고 알고 있을것이다.
물론 나도 과학시간에 그렇게 배웠다.
하지만 나는 달이 자체 빛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달의 온도를 측정해보면 신기한 일이 벌어지기때문에 한번 보름달
날 훤히 잘 보일때 보름달이 비취는곳의 온도를 측정해보면 알수있다.
다들 생각하기에 햇빛을 반사했으니 온도가 올라갈것이라 예상할것이다.
하지만 이 생각은 직접 측정하는순간 사라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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